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요일 밤의 대행진 (문단 편집) == 역대 코너 == * 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 (출연 김병조, 강석, 이규혁 외) 일개 코너에서, 프로그램 전체를 흡수하는 형태로 발전한 코너.시사적인 내용을 뉴스 형식으로 풍자하던 코미디 코너로, 김병조가 아나운서로, 강석, 이규혁 등이 기자로 출연하였다. (확대 개편된 이후에는 김병조는 앵커로, 다른 출연진은 PD로 호칭이 바뀌었으나, 뉴스 형태의 진행 방식은 동일했다.)인기있었던 멘트는 뉴스 마지막 부분에서 "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에서 바라본 오늘의 세계!"라는 멘트와 함께 그날의 내용을 한마디로 축약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예전 [[동양방송|TBC]]의 보도 프로그램 '''뉴스전망대'''의 앵커 [[봉두완]]이 그날 방송을 마무리 할 때에 썼던 멘트를 패러디 한 것이다.그 외에도 '먼저 인간이 되어라', '지구를 떠나거라'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김병조의 신민당 비하 발언 으로 정치적 언행 실수에 의해 강제로 하차당한 후... 모든 프로 그램이 똑같은 대사 똑같은 연기를 매주하면서 재미가 급감되었다. 문제는 이게 일요일 밤의 대행진 만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시기 방영 됐던 청춘 만만세 또한 똑같은 대사 똑같은 연기가 진행되어 재미 없는 프로그램이 되었다는 것. * 심판! 마당놀이 (출연: 김병조 외 MBC 코미디언 식구들) * 풍자 한마당 (출연: 김창준, 조정현, 이경규, 김정렬, 김보화) * 이주일의 카운터 펀치 (출연: 이주일 외) * 최후의 심판 <심판대> (출연: MBC 코미디언 식구들) * 인형 무대 (출연: 서세원 외) * 그 시절 그 사건 (출연: 이용식, 이건주 외) * 88 DJ (출연: 이용식 외) [[이용식]]이 DJ 컨셉으로 콩트를 한 코너였다. 배경음악은 '''Joe Esposito'''의 '''[[https://www.youtube.com/watch?v=R1FUz_lcg9o|Down in your soul]]'''[* 이 곡의 전주 부분(링크 동영상 29초부터)이 훗날 [[터보 3집]]에 있는 [[Goodbye Yesterday]] 전주 부분에 그대로 들어간다.] 삼양 라또마니 광고 컨셉을 그대로 가져 온 듯 했다. * 미스터 주 (Mr. 酒, 출연: 이용식, 이경실, 김상호) 이용식이 술꾼으로 나와 매일 고주 망태가 되어 집에 들어 오자 열받은 부인이 심부름 센터 사람들을 고용해 4차원적인 상황을 보여 줘 술을 끊게 만들려고 하는 내용이다. 이용식은 매번 [[젠틀맨]]을 부르며 등장했다.[* 젠틀맨 노래 가사는 이렇다. '''돈 내고 술 마시는 네가 왕이냐? 돈 안 내고 술마시는 내가 왕이다! 젠! 젠! 젠틀맨이다!!'''] 그리고 이 콩트 마지막은 항상 이용식이 "~하는 나는 누구니?"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젠! 젠! 젠틀맨이다~"를 외치면 이용식이 "'''아니야~~~!!!!'''"라고 외치는 것으로 끝난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메이언은 김상호 씨로 '가고, 오고, 오고, 가고, 가는 사람 왜 붙잡아?', '빠른 시일내에 믿어? 못믿어?' 와 같은 대사를 쳤다.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왜애애 넌, 이불 안 개고 밥 안 먹니?'라는 노래의 원곡은 [[Boney M.]]이라는 가수의 [[https://www.youtube.com/watch?v=vYK9iCRb7S4|By the Rivers of Babylon]]을 개사한 노래로 김상호가 이용식에게 불러줬다. 훗날 신화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위에 서술 한 똑같은 대사 똑같은 연기로 욕 먹던 코너 중 하나였고, 딱 한 번 웃겼던 것이 첫 회이다. 첫 회가 웃겨서 봤는데 나중엔 대사를 달달 외울 정도로 연기가 똑같았다. * 참깨부부 들깨부부 (출연: 김병조, 이홍렬, 황기순, 이현주, 김보화, 박미선, 리처드) 참깨부부(황기순, 이현주)가 닭살 돋는 상황을 연출하면 그게 부러운 들깨 부인(김보화)이 남편(김병조)에게 흉내냈다가 면박만 당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이홍렬이 말을 할 때 김병조가 중간에 방해를 하면서 이홍렬이 엉뚱한 말을 하는 내용도 많이 나왔다. 또한 김병조가 개발했다는 일명 '김장 댄스'(김치 춤)가 여기에 나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AnYGNlmKBiU|(15초~24초)]] 또한 외국인 이웃(리처드)은 혹인인데도 유창한 한국어로 개그를 하는데 김병조에게는 "재미있는 친구"로 불린다. 대표적인 유행어 - '니는 밥만 먹고 사나?', '니는 밥 안 먹고 떡 먹고 사나?', '하지마(무한 반복)', '아닌 밤중에 요강 깨는 소리 하고 있네', '인도코끼리 방구 꾸는 소리하고 있네' 등. 역시 똑같은 대사 똑같은 연기로 욕 먹던 코너 중 하나였다. * 최병서의 따따부따 (출연: 최병서 외) 대한민국 최초의 정치인 성대모사 코너. 대통령도 개그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주며 엄청난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유행어 - '[[전두환|왜 나만 갖고 그래]].' '[[노태우|나 이 사람 믿어 주세요]]!' 역시 똑같은 대사 똑같은 연기로 욕 먹던 코너 중 하나였다. * 별난여자 (출연: 박미선, 정재윤, 이웅호) 프로그램 말기인 1988년 당시 신인 개그맨이던 박미선의 데뷔작이자 출세작. 같이 출연한 별난 할머니 역의 [[정재윤(코미디언)|정재윤]], 남자친구 역의 [[이웅호]] 역시 만 20세의 신인으로 MBC 개그맨의 세대교체 바람을 예감케 했다.[* 이후 [[정재윤(코미디언)|정재윤]]은 진행자와 리포터로, [[이웅호]]는 SBS로 이적후 틴틴파이브로 전성기를 구가한다.] 대표적인 유행어 - '오빠!'(정재윤), '안 가르쳐 주지!'(박미선) 처음엔 게스트가 바뀌니 매주 다른 연기로 신선 했으나.....역시 똑같은 대사 똑같은 연기로 욕 먹던 코너 중 하나였다. 위의 정재윤이 오빠..!! 하면서 기대는게 매주 나와서 재미가 없었다. 문제는 익숙한 타이밍에 익숙하게 나오니 연기가 예측 되었고 그걸로 시청자들이 식상하게 되었다. * 사건과 신사 (출연: 이용식, 황기순) 이용식과 황기순이 매 회마다 다른 사건을 일으키는 코너. 예를 들면 가짜 자선냄비 등. 대표적인 유행어 - '나라고 다 성공할 수 있냐?' 다만 이 둘 옷차림은 누가 봐도 [[블루스 브라더스]] 표절이었다. * 죄와 벌 (출연: 김현직(성우), 김병조 외) 매회마다 다른 개그맨이 게스트(죄인)로 출연,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거나 행패를 부린다. 이에 김현직의 지시에 의해 김병조가 판결을 내리는데 그러면 화면효과를 이용해 게스트를 멀리 날리거나 이상한 형태로 만들거나 가루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딱 한 번 김병조 자신이 죄인으로 등장했던 에피소드가 있으며 결국 몸 반쪽이 사라지는 벌을 받았다(...).] 대표적인 유행어 - '병조야, 판결을 내리거라.' '콩 심은데 콩나고, 죄 심은데 벌난다' * 헬로우 일지매 (출연: 이원승(일지매), 김명덕, 조정현(용가리), 이옥주(기생), 이문수(넘버원)) 사극과 동일한 형식으로 야외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대표적인 유행어 - '귀신은 뭐 하는지 몰라, 저 놈 안 잡아가고(용가리)', '멋있는 거 보여줄 게(일지매)', '와! 넘버원!(넘버원)', '아잉~(이옥주)' 처음엔 제작비에 후했는지 각종 특수 효과와 무술 액션들이 많았으나 후기로 갈 수록 엉성한 개그와 특히 저질 홍콩 영화의 패러디로 슬슬 시동을 걸더니...결국 똑같은 대사 똑같은 연기로 욕 먹던 코너 중 하나가 되었다. * 박세민의 비디오 비디오 (출연: 박세민, 이옥주, --[[합필갤]]러--)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들을 짜집기해서 어이없는 방법으로 연결되게 만들어서 웃기는 프로그램인데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재미있다. 막장드라마에서 여자가 뭔가를 던지는 장면에다가 전쟁영화에서 수류탄이 폭발하는 장면을 이어붙이는 것 같은 방식으로 뭔가 엉터리인데 희한하게 말이 되도록 짜깁기를 했다. 다른 영상에 박세민의 모습을 합성하기도 했다. --완전히 어린애 시절의 이옥주를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공영방송에서 대놓고 [[합필갤]]을 시전한 셈이다. 이걸로 재미를 본 건지 이후 <윤발이라고 불리우던 사나이>라는 비슷한 코너가 나왔다.박세민이 멋지게 차려입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주윤발이라고 한다. 그 옆을 보니 진짜 [[주윤발]]은 괴이하게 차려입고 노래부르다가 쳐맞는다든지(1988년 영화 大丈夫日記 대장부일기 장면이다.). * 심통공작 심술하인 (출연: 이용식, 김창준, 김정렬, 김상호, 김은우, 이경규 외) 김창준이 심통공작, 김상호가 병사, 김은우, 이경규, 김정렬 등이 심술하인으로 나오는데 뭔가 [[톰과 제리]] 같다. 당연히 심통공작이 톰의 포지션. * 서빈손 극단 (출연: 서세원 외) * 따라지 미스박 (출연: 박미선, 이홍렬, 이대성, 최홍림) 대표적인 유행어 - '전 커피 뽑는 인형이 아니에요'(박미선), '커피 좀 드실라우?'(이홍렬), '라우?'(이대성) * 미스터 일요일: [[애니메이션]]이다! 미스터 일요일이라고 불리우는 중년 회사원이 주인공으로 그 시절답게 방에 신문보고 엎드려 누워 [[담배]]를 피면서 담배연기가 미스터 일요일이라는 제목이 된다. 3~5분 정도 단편 애니 시리즈로 [[박수동]]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성우들도 바로 당시 이 방송 진행을 맡던 [[김병조]]가 일요일을 맡고, 아내는 [[배연정]]. 어린 아들은 [[이건주]]. 그 밖에 [[남성남]]이라든지 [[남철]] 같은 지금은 고인이 된 개그맨들도 극중 인물, 회사 상관같은 성우를 맡았는데 그림 하나 구하기도 어렵다. 김병조 목소리가 [[성우]] [[이인성(성우)|이인성]] 같은 톤으로 연기했었다. 주로 회사나 가정, 때론 아이들 문제 같은 이야기로 우리네 서민 일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 제법 재미있었다. * 배추씨: 이것도 애니메이션인데 아예 김병조를 대놓고 그린 뒤 그 캐릭터가 '배추씨'이다. 내용은 미스터 일요일과 비슷하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김수정(만화가)|김수정]]이 담당해서 [[아기공룡 둘리]] 같은 그림체이다. 배추씨 성우는 당연히 [[김병조]]. * 화이팅 황순경: [[황기순]]이 어느 파출소 순경으로 나오고, 김병조, [[배영만]]이 방범대원으로 등장한다. 이 때가 황기순의 전성기 시절이었다. 대표적인 유행어 - 앙거! 인나! (김병조가 파출소로 연행된 범죄자를 혼내면서 하는 말), '''맞다고요~~!!!! 배고픈데 우리 자장면이나 시켜 먹자고요!!!!''' (배영만의 가장 유명한 멘트로 나중에 널리 회자된다.) 아끼는 후배 하나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어! (김병조) 너 죽고 나 죽자!!! (김병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